[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공현주가 임신했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현주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6일 공현주 측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더팩트


공현주는 2019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3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순정에 반하다',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연시은(박지훈 분)의 엄마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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