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집사부일체' 새 막내 뱀뱀이 '비혼주의자'라고 고백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 박빙 트렌드' 제2탄으로 '결혼 VS 비혼'에 대해 다룬다.

   
▲ 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뱀뱀이 비혼주의라고 밝힌다. /사진=SBS 제공


이날 멤버들은 새롭게 합류한 뱀뱀의 집에 방문한다. 멤버들은 집 구경을 하던 도중, 집에 '이것'까지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2023 박빙 트렌드' 두 번째 주제 '결혼 VS 비혼'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펼친다. 결혼과 비혼을 대표하는 각 사부들이 등장한다. 멤버들은 결혼과 비혼으로 팀을 나누어 각자 의견을 내며 논쟁을 벌인다. 멤버 뱀뱀은 본인이 확고한 비혼주의자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새 멤버 이대호의 집도 최초로 공개된다. 멤버들과 사부들은 결혼주의자와 비혼주의자를 대표하는 멤버의 일상을 함께 살펴보며 각 입장에 힘을 싣는 시간을 가진다. 이대호는 야구선수 아닌 '사랑꾼 남편'으로서 면모를 맘껏 뽐낸다. 

도영은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흐뭇해 하고, 김동현은 "이건 (유부남인) 나도 부럽다"고 말한다. 이를 본 비혼주의파 사부마저 흔들려 현장이 발칵 뒤집어진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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