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2023년 투자전략을 수록한 고객용 자산관리 솔루션북인 ‘KB 웰스 컴패스(Wealth Compass)’ 신년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 KB증권은 2023년 투자전략을 수록한 고객용 자산관리 솔루션북인 ‘KB 웰스 컴패스(Wealth Compass)’ 신년호를 발간했다. 사진은 KB증권 CI. /사진=KB증권 제공


‘KB 웰스 컴패스’는 고객의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매월 발간하고 있는 종합 자산관리 가이드북이다. KB증권의 MTS M-able(마블) 앱 홈 화면의 금융상품 메뉴 중 '오늘의 콕'을 통해 모든 고객이 열람할 수 있다. 신년호를 포함하여 1년에 두 번 인쇄 책자로 제작하여 영업점에서 배부하고 있다.

신년호에서는 2023년 투자 핵심으로 ‘인컴(Income)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인컴’형 자산은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자산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이자와 배당 수익을 통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다양한 채권 상품 및 ‘인컴’ 자산이나 성장테마에 투자하는 펀드도 추천한다.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신년호 발간사를 통해 “현명한 토끼는 3개의 굴을 판다라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며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검은 토끼’의 유비무환과 지혜를 통해 어려운 투자환경을 헤쳐 나가며, ‘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는 KB의 철학을 되새겨, 신년에도 고객과 믿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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