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영석, 신원호 PD가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자리를 옮긴다. 

9일 CJ ENM 측은 "나영석, 신원호 PD가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한다"며 "소속만 바뀐다. 앞으로도 계속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9일 CJ ENM 측이 나영석(사진), 신원호 PD가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지난 해 10월 CJ ENM 레이블로 편입됐다. 앞서 티빙 이명한 전 공동대표가 이곳으로 옮겼다. 

이우정 작가는 나 PD와 함께 '꽃보다 할배', '신서유기' 시리즈, '뿅뿅 지구오락실' 등을 협업했다. 신 PD와는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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