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륜으로 한 가정을 파탄 냈다고 지목된 아이돌 출신 A씨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방송을 결정한 이유는 가정의 파탄과 아이"라며 A씨의 불륜 의혹과 실명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유부녀 B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B씨의 남편 C씨는 A씨가 두 사람의 혼인 여부를 알고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현재 B씨는 자녀를 데리고 나간 상황이며, 이들 부부는 이혼 소송 중에 있다. 이에 C씨는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가 A씨의 실명을 공개한 직후, A씨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 사진=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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