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디어유(DearU)와 손잡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0일 "아이칠린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해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아이칠린의 버블 서비스는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사진=디어유


2021년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아이칠린은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탄탄한 음악성, 화려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가요계 '슈퍼 루키'로 급부상했다.

이어 싱글 '프레시'(FRESH),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까지 연이어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아이칠린은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지난해 12월 데뷔 약 1년 3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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