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미디어펜이 ‘킨텍스 한화꿈에그린’의 청약에 앞서 부동산과 분양 전문가 10인을 대상으로 청약경쟁률을 예측한 결과, 아파트는 평균 2 대 1 내외, 오피스텔은 평균 7~10 대 1로 전망됐다. 

   
▲ 킨텍스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청약경쟁률 1순위 예측 결과, 평균 2 대 1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번 예측 조사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 84㎡의 1순위 청약을 예상한 것이다. 응답자의 80%는 킨텍스 한화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율이 2 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봤고 20%는 3 대 1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피스텔의 예상 청약경쟁률은 7~10 대 1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무통장에 누구든지 4개 유형의 청약이 동시 가능하기에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 미디어펜의 킨텍스한화꿈에그린 오피스텔의 청약예측 결과, 평균 7~10 대 1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무통장에다 청약금이 200만원,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이 부여되는 데다 한 사람이 4개 타입에 동시 청약이 가능한 데 따른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3번지 일대 킨텍스 주변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킨텍스 한화꿈에그린은 아파트가 전용 84~ 152㎡ 1,10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84㎡의 780가구 등 모두 1,880가구다.
 
킨텍스한화꿈에그린은 킨텍스 주변에 들어서는 초고층 랜드마크 복합단지의 첫 주자로서 일산의 호수공원과 한강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오는 2019년 준공 예정인 킨텍스~코엑스 간 GTX가 오는 2022년 개통될 경우 강남까지 30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