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IR협의회가 작년 1월 기업리서치센터 개관 이후 1년간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 상장기업 601개사에 대한 리서치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IR협의회가 작년 1월 기업리서치센터 개관 이후 1년간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 상장기업 601개사에 대한 리서치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모습. /사진=김상문 기자


보고서 발간기업 601개사는 평균 시가총액 약 1844억원의 중소기업이다. IT·산업재·소재·제약의료 등 다양한 업종에 분포돼 있다고 한국IR협의회 측은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를 직접 채용해 자체 발간한 인소싱 보고서는 206건이며 나머지 395건은 증권사, 기술신용평가업체 등 외주용역을 통한 아웃소싱 보고서였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이 공동출연해 작년 설립됐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