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한예슬이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11일 한예슬 측이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한예슬은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9년 '빅이슈' 이후 4년 만에 그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서울에 여왕이 산다'는 현재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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