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가 '택시' 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방송인 오정연 문지애가 '독한 프리만 살아남는다' 특집에 출연했다.

문지애는 MBC 지상파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각 사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지난 2013년 4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날 '택시'에는 문지애의 신혼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현관부터 남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문지애 전종환의 러브 하우스는 깔끔한 주방과 영화를 볼 수 있는 거실, 유럽풍의 욕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문지애, 전종환 집, 완전 궁궐이네" "문지애, 전종환 날마다 들어가고 싶은 스윗 홈이네" "문지애 집 고급지다..고급져"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