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민호가 오는 28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29일 대만, 2월 5일 홍콩, 3월 18~19일 일본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 ‘2023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BEST CHOI's MINHO - LUCKY CHO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민호가 오는 28일부터 아시아 4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SM 제공


이번 팬미팅에서 민호는 지난 달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은 첫 솔로 앨범 ‘체이스(CHASE)’ 무대들을 공개한다. 또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민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서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아 트렌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는 2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도 출연한다. 

한편, 민호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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