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라스'에 출격한다. 

11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꾸며진다. 

   
▲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아이브 안유진이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안유진은 차세대 '예능퀸'다운 입담과 매력을 뽐낸다. 그는 멈출 줄 모르는 엔딩 포즈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안유진은 '예능 아버지' 나영석 PD와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지락실' 출연 후 '맑은 눈의 광인', '나유진' 등 별명이 많이 생겼다"면서 나 PD가 남긴 한 마디 때문에 심장이 철렁했던 사연을 이야기한다. 

그런가하면 안유진은 "아이브 막내 라인과 세대차이를 느낀다"는 뜻밖의 고백을 전한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사로잡은 '갸루 피스' 포즈부터 자신이 새롭게 미는 포즈까지 선보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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