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유준이 '일타 스캔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유준은 극 중 고교생 영민 역을 맡는다. 영민은 까칠함과 불량스러운 매력을 가득 지닌 부잣집 도련님으로, 남행선(전도연 분), 최치열(정경호 분), 남해이(노윤서 분)와 호흡을 맞추며 긴장과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012년 tvN '노란 복수초'로 데뷔한 유준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 tvN '일리 있는 사랑',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SBS '초인가족', 웹드라마 '기적소녀', Seezn '컬러러쉬 1, 2'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일타 스캔들'은 오는 14일에 첫 방송된다. 


   
▲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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