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이색적인 과거 이력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41회는 청춘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MC그리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롱뿔 사막을 랜선 여행한다. 사하라 끝자락에 위치한 롱뿔 사막은 끝없이 펼쳐진 절경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롱뿔 사막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사륜 오토바이 랜선 체험으로,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 끝자락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바다 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사막 오토바이 투어를 즐기던 김신영은 과거 중국집 배달원이었다는 이색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별명이 김짬뽕이었다. 내가 배달하면 짬뽕국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며 중국집 배달원으로 동네를 주름잡았던 과거 명성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신영은 “과거 남자친구가 오토바이로 날 못 따라잡더라”며 전 남자친구와의 오토바이 데이트 비화를 털어놔 녹화장을 또 한 번 발칵 뒤집는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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