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지갑·가방·액세서리 등 200여 상품 할인
[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이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인기 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LF 트라이씨클


LF 하프클럽은 새해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련 기획전을 열고 FW 시즌 신제품을 비롯한 메트로시티의 200여 상품을 정상가 대비 60% 상당 할인가로 제안한다. 남녀 지갑과 가방, 액세서리가 대상이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설 연휴 전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브랜드 전용 쇼핑백이 함께 증정돼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마련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휴대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데일리백으로 인기있는 △미니 크로스 겸 숄더백 △카메라백 △토트백 등이 최종 할인가 10만 원대부터 마련됐다. 카드와 지폐, 동전을 모두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을 자랑하는 반지갑도 8만 원대부터 구성됐다. 이 밖에도 LF 하프클럽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디자인 상품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욱 LF 하프클럽 이사는 “나이를 불문하고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메트로시티와 함께 고객들의 쇼핑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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