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엑소의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와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가 100만장의 판매량을 넘어서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2개월 만인 단기간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가요계가 술렁이고 있다.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이트’는 3일 발매 후 하루 만에 37만장을, 지난 3월 30일 출시한 엑소더스는 판매량 75만장을 초월하고 있다.

타이틀 곡 ‘러브 미 라이트’는 3일 0시 발표와 함께 멜론 등 9개 음원 사이트 차트의 상위권을 정복했다.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4곡도 10위 안에 들어 이번 앨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엑소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러브 미 라이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