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택시' 방송 화면

 

문지애가 70평대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아나운서 문지애는 지난 2일 tvN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남편 전종환과 함께 지내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택시를 타고 문지애의 집을 방문,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현관문에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또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모노톤으로 정제된 깔끔한 거실과 주방의 분위기가 펼쳐져 패널들은 한동안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이에 MC 이영자는 "아니, 아나운서 집이 이렇게 좋냐"며 질투 섞인 귀여운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지애는 오직 자신만이 이용하는 개인 욕조를 공개, MC 이영자가 욕조 한 구석에 쌓여있던 빨래더미를 욕조 안에 쏟아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