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가상 결혼을 하는 가운데 조이와 같은 그룹 멤버 예리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조이와 예리의 대기실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지로 볼을 찌르는 일명 '예쁜짓 포즈'를 취하며 귀엽고 해맑게 웃고있다. 이 와중에 사진 상 우측 조이는 막내 예리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다정한 언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결' 육성재와 커플 조이, 예쁘게 생겼구나" "'우결' 육성재와 커플 조이, 좋은 언니일 듯" "'우결' 육성재와 커플 조이, 육성재와 케미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1살이며, 그와 호흡을 맞출 육성재는 1995년생으로 22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