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한다. 

강아랑은 15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한다. 

   
▲ 15일 강아랑이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한다. /사진=장군엔터 제공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아랑의 예비 신랑은 서울대 수의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다.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1년간 사랑을 키웠다. 

축가는 배우 강하늘이 책임진다. 강하늘과 강아랑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맡는다. 

한편, 강아랑은 현재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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