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김호중을 위해 특별한 노래를 선물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5일 "에스페로가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에서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를 열고 김호중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  

   
▲ 에스페로가 오는 18일 네이버 나우.를 통해 스페셜 쇼를 열고 김호중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전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에스페로는 정식 데뷔 전부터 김호중의 특급 응원을 받았다. 또 에스페로의 데뷔곡 ‘엔들리스(Endless)’로 함께 합을 맞추는 등 김호중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번 스페셜 쇼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자 선곡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스페셜 쇼에는 김호중과 에스페로가 함께하는 무대를 포함해 웅장한 퍼포먼스들이 준비돼 있다. 에스페로는 스페셜 쇼가 끝난 직후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에스페로는 지난해 말 '엔드리스'로 데뷔 후 5일 만에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 TOP 100에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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