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청약경쟁률은 2 대 1 " 최고 경쟁률 84A형 5.75 대 1

[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화건설의 킨텍스 환화꿈에그린이 1순위 일반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청약마감됐다.

3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킨텍스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1,022가구분(특별공급분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모두 2,904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이 2.84 1을 기록했다.  6개 주택형의 분양가구가 1순위 청약에서 모두 채워졌다.
   
▲ 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의 일반청약 결과, 1순위에서 평균 2.84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분양가구수가 채워졌다.청약 우선권이 부여된 고양시민의 청약률은 1.99 대 1이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A(일반분양분 228가구)에서 나왔다. 청약자 1,311명이 몰려를 평균 5.75  1을 기록했다.
 
킨텍스한화꿈에그린의 청약에서는 서울 등 외지인 청약이 두드러졌으나 청약에 우선이 있는 고양시 거주자들이 공급가구를 모두 채우면서 서울과 경기, 인천 등지의 신청자들에게는 한 가구도 배정받지 못했다. 
 
킨텍스꿈에그린 아파트 당첨자는 오는 10일 공개되며 오는 15~17일 나흘동안 계약을 체결한다.
 
한편 '킨텍스 한화꿈에그린'의 아파트 일반청약에서 청약 우선권을 지닌 고양시 청약자 간의  경쟁률은 1.99 대 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