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믿듣돌'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 휘서, 옐이 '만찢돌' 미모를 뽐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17일 미니 1집 'Rose Blossom'으로 컴백한 하이키의 데뷔 첫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키는 데이즈드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이 바뀌어 전부 다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담긴 '지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악착같이 피어나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같이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이키의 데뷔 첫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누구나 한계에 직면하는 쉽지만은 않은 인생이지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신보다.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사, 홍지상이 작곡한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으로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하이키의 의지를 담았다.


   
▲ 사진=데이즈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와 멜론 최신 차트 32위에 올랐고,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도 등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미니 1집 'Rose Blossom'은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당당하고 건강한 매력이 가득한 하이키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 매거진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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