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은 1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2019년부터 이어져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민은 21세기 팝 아이콘 BTS의 멤버이자 춤,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름을 빛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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