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호반베르디움 특별공급 경쟁률의 2배 수준

[미디어펜=조항일 기자]대우건설의 시흥목감 레이크 푸르지오’가 치열한 청약경쟁 속에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될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흥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의 특별공급분 204가구의 청약에서 106명이 몰려 0.52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대우건설의 시흥목감 '레이크 푸르지오'가 흥행 대박을 칠 전망이다. 4일 특별공급분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0.52 대 1로 직전 호반베르디움 1,2차에 비해 배가까이 높았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호반베르디움 1·2차 특별공급 시에 기록한 청약경쟁률 0.36 10.21 1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 

당시 호반베르디움의 1·2차는 특별공급의 분양성적이 저조했으나 1순위 일반청약에서 각각 4.722.62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했다.

 
따라서 시흥목감 레이크 푸르지오41순위에서 평균 청약경쟁률이 10 대 1 내외를 기록하며 모두 마감될 전망이다.
 
시흥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 보금자리에 전용 59629가구 들어서는 소형전용 단지다 

특별분양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보유, 부모부양 등의 무주택 가구에 일반청약에 앞서 공급된다.

한편 대우건설의 시흥목감 '레이크푸르지오"의 일반청약분은 특별공급 미달분 98가구를 포함해 모두 531가구로서 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