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이후 백화점 찾는 소비자 수요 잡기 나서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백화점 업계가 설 명절 이후 소비자 수요 잡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설 명절 이후 쇼핑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 현대백화점 목동점 래빗 유토피아 내부 전경/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서울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다음달 11일까지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 모양으로 제작된 작품만 전시한다. 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국내 두 번째 개인전 ‘다비드 자맹: 프랑스에서 온 댄디보이’ 전시를 열고, 다비드 자맹의 신작 100점을 포함해 그림 150여 점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유·아동 대상 행사를 한다. ‘겨울방학에 배우는 독서와 인쇄 문화의 가치’라는 주제로 실제 책을 만들 때 사용되는 활판을 비롯해 1950년대 교과서까지 다양한 독서·인쇄 관련 전시품들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책가방·필통을 비롯한 다양한 아동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동 무역센터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기 속옷 브랜드 와코루의 특가 할인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아웃도어 특가전을 열고, K2 등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 전후 마케팅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와 팝업 매장을 연다.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및 프리미엄 향수 팝업 매장과 ‘루이비통 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 갤러리아 명품관 '더일마'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사진=갤러리아 제공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더일마’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2022 윈터 컬렉션 주요 상품인 시어링 자켓과 베스트를 포함해 비니, 신발 등 겨울 아이템을 판매한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트루동’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갤러리아 상품권과 향수 견본품 증정 행사를 한다.

루이비통 슈즈 매장은 지난 12일 명품 슈즈존에 새롭게 열었다. 세계적인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LV X YK 타임 아웃 스니커즈’를 비롯한 스페셜 에디션 신발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토끼해를 맞아 네덜란드 유명 토끼 캐릭터 ‘미피(miffy)’ 전시를 한다. 각 층마다 미피 전시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개점 2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유아동 브랜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입장권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네스프레스 프로모션을 한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 패키지 세트로 구매 시 최대 13만원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는 신학기 프로모션으로 애플 워치 신제품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한다. ‘카카오프렌즈’에서는 29일까지 전 상품 30% 할인, ‘파타고니아’는 2월 5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한다.

설 연휴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휴점일은 명품관의 경우 이달 22일부터 23일이고, 광교·대전 타임월드·천안 센터시티·진주점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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