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E스포츠팀 DRX의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기 위한 상품인 'DRX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제공.


DRX 적금은 DRX의 2023년 국내외 LoL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써 기본금리는 연 2.5%, 우대금리는 연 6.5%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9%다.

가입기간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이 개막하는 1월 18일부터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종료 시까지 판매 예정이며 영업점, 신한 쏠(SOL)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3월 31일까지 적금 가입 시 연 1.0%포인트, 신한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 지정 시 연 0.5%포인트, LCK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연 2.0%포인트, LoL 월드 챔피언십 성적(16강, 4강진출 여부)에 따라 최고 연 3.0%포인트를 제공한다.

DRX 적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까지 선착순으로 가입 고객 2만명에게 CU편의점 2천원 교환권, 30만원 이상 입금 고객 400명에게 추첨을 통해 2023년 유니폼 굿즈, 모든 고객에게 땡겨요 할인 쿠폰 3천원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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