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전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예방적 차원에서 여객기 74대 전체에 대해 특별 기내 방역에 돌입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메르스 초기에 1차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승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 기내 방역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1일 메르스대책본부를 수립하고 본부 내 5개 센터를 두어 메르스의 확산에 대해 전사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