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은빈이 일본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드라마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작품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빈은 일본 패션 매거진 앙앙(anan) 2333호 스페셜 에디션판 커버에 등장했다. 이번 매거진 커버는 약 9년 만에 한국 배우가 표지를 장식한 것으로, 대세 한류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커버 촬영은 지난해 11월 박은빈이 첫 일본 팬미팅으로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진행됐다. 바쁜 일정 사이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박은빈은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은빈이 커버를 장식한 앙앙(anan) 2333호는 1월 25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 사진=앙앙(a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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