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블레이디가 후속곡 'Oochie Walla Walla'로 컴백 첫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3월 미니앨범 '리노베이션'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다가와'로 큰 사랑을 받은 블레이디는 오는 5일 KBS '뮤직뱅크' 방송을 시작으로 후속곡 'Oochie Walla Walla'로 활동에 들어간다.
   
▲ 에스와이식스/ 스타플레닛 제공
후속곡 'Oochie Walla Walla'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장르인 트랩 비트 위에 일렉트로닉한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다. 빠른 비트 위에 개성 있는 보컬,'‘Oochie Walla Walla'라는 위트 있는 후크 라인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블레이디의 소속사 측은 "블레이디가 '다가와'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후속 활동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레이디는 후속곡 'Oochie Walla Walla'로 오는 5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