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우림이 김포시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황우림은 19일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20여년간 김포에서 거주하고 있는 황우림은 '남다른 김포 사랑'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우림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김포의 새 얼굴'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 사진=린브랜딩


황우림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김포에서 거주하며 김포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김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우림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또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숏폼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숏폼 퀸',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 중이다.


   
▲ 사진=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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