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르엔터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7인(유빈, 우혜림, 이세호, 소이에, 김현치, 박주연, 서지안)의 이미지와 손글씨 메시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해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SBS '골 때리는 그녀들', JTBC '두 번째 세계' 등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 퀸'의 위엄을 보여준 유빈은 귀여운 볼하트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밝은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지난해 출산이라는 행복한 결실과 육아, 예능과 교육 방송 등 다양한 활동으로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우혜림은 토끼 인형을 든 센스 있는 포즈로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 사진=르엔터테인먼트


유빈의 1호 후배이자 싱어송라이터 소이에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문구와 손그림, 마스킹 테이프로 꾸민 아기자기한 메시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르엔터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배우 군단 이세호, 김현치, 박주연, 서지안의 메시지도 눈길을 끌었다.

이세호는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김현치와 박주연, 서지안 역시 각자의 개성이 듬뿍 담긴 사랑스러운 토끼 그림과 행복한 설날을 기원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글씨 메시지로 행복 가득한 설 인사를 전한 르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은 2023년 한 해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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