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임영웅,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임영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유, 이영지, 이찬원, 아이브, 김호중, 영탁, 여자아이들, 세븐틴, 엑소, 정동원, 소녀시대, 르세라핌, 레드벨벳, NCT, 송가인, 윤하, 강다니엘, 에스파, 트와이스, 박재범, 태연, 장민호, 빅뱅, 성시경, 지코, 정은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강력한 음원 소비를 만들어내는 뉴진스 브랜드가 1위, 다양한 음악 색깔을 선보인 임영웅 브랜드가 2위, 개별 활동을 통해서도 꾸준한 참여를 만들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3위가 됐다. 글로벌 콘서트 활동을 하고 있는 블랙핑크 브랜드가 4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만들어낸 아이유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어도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2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4,800,24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달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6,386,239개와 비교하면 7.91%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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