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2일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영탁, 장윤정, 진해성, 박서진, 정동원, 나훈아, 송가인, 홍진영, 남진, 박군, 양지은, 김연자, 강진, 장민호, 설운도, 김소연, 태진아, 은가은, 나태주, 홍지윤, 신유, 김태연, 진성, 박현빈, 김희재, 김다현, 주현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수상하다, 광고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아임히어로 임영웅 101,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9.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물고기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12월 22일부터 2023년 1월 22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2,644,998개를 추출,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달 브랜드 빅데이터 71,475,174개와 비교하면 1.6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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