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서인영을 만났다. 

이지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아기 같은 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22일 이지현이 SNS를 통해 서인영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현 SNS


사진에는 이지현과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쥬얼리로 함께 활동했던 두 사람은 변함없는 미모로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현은 "아직도 널 보면 고등학생 때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정말 좋은 분과 함께라서 갑절 더 행복할 거야"라며 결혼을 앞둔 서인영을 축복했다. 

한편, 서인영은 2월 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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