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천하제일장사’를 위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송가인은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천하제일장사’에 출연, 2023년 설을 기념해 특별한 축하 무대를 선물했다.

   
▲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천하제일장사'에 송가인이 출연했다. /사진=채널A 캡처

이날 ‘거문고야’ 무대를 꾸민 그는 첫 소절부터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으로 전율 돋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송가인은 남다른 추임새로 신명나는 흥을 선물했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현장에 와보니까 실감이 난다. 선수들의 경기를 제대로 보고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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