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절친 송혜교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스페셜 예고 영상에 몰입했다. 

송혜교는 최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 예고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 옥주현이 최근 송혜교가 SNS에 게재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스페셜 예고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예고 영상에는 파트1에 이어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됐다. 이 가운데 문동은 역을 맡은 송혜교는 오열하며 "그렇게 웃지 마"라고 악을 써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옥주현은 해당 SNS 게시글에 댓글로 "내 친구 건드리면 죽는다 연진(임지연 분)아"라고 남기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와 핑클 출신 이진, 배우 박솔미와 박효주 등도 "대박", "소름" 등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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