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MSG워너비 M.O.M(이하 M.O.M)이 다시 뭉친다.

M.O.M(별루지(지석진), 강창모(KCM), 박재정, 원슈타인)은 오는 2월 11일 신곡 '지금 고백합니다' 발매를 확정하고 1년 만에 돌아온다.

   
▲ 25일 M.O.M 측이 오는 2월 11일 신곡 '지금 고백합니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M.O.M 제공


'지금 고백합니다'는 M.O.M이 지난해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뭉쳐 선보이는 신곡이다. KCM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M.O.M 특유의 감성을 녹여냈다. 

M.O.M은 지난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한 그룹이다. 각기 다른 개성의 보컬과 아름다운 하모니, 끈끈한 팀워크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MSG워너비는 '바라만 본다', '듣고 싶을까'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강자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M.O.M의 신곡 '지금 고백합니다'에 대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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