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변우석이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변우석의 'Byeon Wooseok 2023 JAPAN 1st Fanmeeting Special White Day'는 오는 3월 17일 도쿄 야마노 홀에서 열리며, 일본 티켓 판매는 오는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본격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2022년에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세자 이표 역으로 열연, 로맨틱 왕세자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유의미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풍운호 역을 맡아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 변우석 일본 팬미팅 공식 포스터. /사진=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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