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마우이 등 4개 섬의 다양한 배경 출사 진행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달 29일~4일까지 4박6일 간 하와이안 항공과 함께한 니콘 하와이 출사원정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 니콘이미징코리아와 하와이안 항공과 함께한 니콘 하와이 출사원정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이번 하와이 출사원정대는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인D810과 D750을 구매 및 정품 등록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커뮤니티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5점 이상 포스팅한 고객들 중 추첨으로 20명을 선발했다.

팀당 4명씩, 총 5개의 팀으로 구성해 하와이 중심부인 오아후와 더불어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등 4개 섬에서 출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식일정 이외에도 개인별 야간 풍경을 촬영하고 숨겨진 출사 명소를 직접 섭외하는 등 열정적으로 임했다. 뮤지션이자 레드불 포토그래퍼인 손스타 씨가 하와이 출사원정대의 특별 게스트로도 참여했다.

출사에 참여하고 자신만의 촬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참가자들의 작품은 온라인 사진전, 여행후기 공모 등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커뮤니티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천혜의 절경을 가진 하와이에서 진행한 이번 출사 원정대는 니콘 DSLR 카메라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사진의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해보라는 의미로 기획한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