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2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4만 3830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9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 27일 아이돌차트는 임영웅이 20~26일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임영웅 SNS


2위는 이찬원(20만 7348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2만 8963표), 영탁(8만 3857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7515표), 뷔(방탄소년단, 2만 7268표), 송가인(2만 3994표), 이병찬(1만 6487표) 정국(방탄소년, 1만 995표), 진(방탄소년단, 9343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81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446개), 김호중(1만 2505개), 영탁(8807개), 송가인(2766개), 지민(2724개), 뷔(2724개), 이병찬(1997개), 정국(1047개), 진(908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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