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8일 최다댓글뉴스는 중앙일보의 “빚 125조 LH, 성과급 1910만원씩 줬다”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308030108384&p=joongang )


이 기사는 “부채가 212조원에 달한 공기업 22곳이 직원들(임원 제외)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한 돈은 1조746억원이며, 직원 1인당 평균 1450만원을 받은 것으로 7일 밝혀졌다. 이들 부채 공기업의 직원들이 받은 성과급은 2009년의 성과급 총액 7338억원(1인당 1020만원)보다 46.5% 늘어났다. 국회 기획재정위 권경석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포함한 공기업 22곳의 경영실적 자료를 제출받아 중앙일보와 함께 분석한 결과다”라고 보도했다.

▲8일 최다댓글뉴스인 중앙일보의 “빚 125조 LH, 성과급 1910만원씩 줬다”

도꼬다이님은 “난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재개발 지역 주민입니다, 몇년간 전재산을 투자하 고 이제 먹고살만 한데 재개발 한다고 주민들 다 내쫒고 돈 2천만원 주면서 나가라고 이런 푼돈으로 어디를 가라고 ,,,이게 말이 됩니까 몇억이 들어갔는데,,,,개인 재산을 강제로 빼앗는게 LH 냐 눈도 깜짝안하고 개인재산을 강탈하는 넘들이 직원들 성과급1910만원씩 줘 몇년간 터 닦아 놨더니,,주민(고객)들은 다 내쫒고 세입자들은 거지처럼 몰아내는 너희들은 인간의 탈을쓴 악마들이다 !!”라고 분노했다.


빈센트님은 “성과는 커녕 빚만 키우는 국민혈세충이들에게 성과급이라고라 대한민국이 영원히 일본 중국을 따라잡기는 커녕 노비로 살수 밖에 없는 비근한 이유다. 중국같으면 벌써 전부 총살감이고 일본같으면 전부 할복자살감들이다. 지금도 늦지 않다. 걍 중국의 한 주로 자진반납하던지 일본의 식민국가로 자진 헌납해야 할 국가. 이미 실질적 부도난 국가다. 재정적부도는 말할 것도 없지만 정신적 부도가 이미 오래전에 도래했기때문.지금이라도 살길은 가증스런 거짓 조찬기도회나 할것이 아니라 전국민 자진국가부도및 석고대죄의 날로 선포하고 방송언론에서 일체의 오락프로 전부제거하고 사행산업전부제거.다시 군인정신이 투철한 군인이 나서야”라고 말했다.


썬샤인님은 “참 기가막힌다! 성과금이뭐여! 빚 투성이구먼! 이익을 창출해야 나눠주는거아녀! 개발도안된 땅 저렴하게 매입해서 몇배로 뻥튀기하면서 그 이익은 누가 다챙겼을까 정말 걱정된다.댓글도 전혀안다는데 해도 넘 한다싶다...한숨만 나오네...진짜 캄캄하네.. 내년이면 건강보험 자금도 거의 바닥이라면서.....차라리 우리주부들이 나라살림을 해야하나싶다. 휴~~~~~~우ㅡㅡㅡㅡㅡㅡㅡ”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