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남성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27일 “현재까지 비오, 엔하이픈, NCT 멤버 도영, 세븐틴 유닛 부석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27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측이 남성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써클차트 제공


2월 6일 컴백을 발표한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시상식 참석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써클차트 시상식 수상자 명단에 총 7회 이름을 올렸고, 역대급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힙합 아티스트 비오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첫 참석한다. 

엔하이픈은 3년 연속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신인상, 2021년 월드루키를 함께 받은 그들이 올해 어떤 상을 수상하게 될 지 기대가 쏠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라 매 컴백마다 성장하고 있다. 

NCT 대표로 참석하는 도영은 그룹 활동 외 라디오 스페셜 DJ, OST 앨범 참여, 드라마 주연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다. 오는 30일 NCT 127 컴백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도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2월 18일 토요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온라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30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