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5도가량 낮아 춥겠다.

   
▲ 2022년 11월 30일 시민들이 지히철을 이용해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6도, 낮 최고기온 3도로 관측된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는 오전까지 3∼8㎝ 안팎의 눈 또는 5㎜ 안팎의 비 소식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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