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는 30일부터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단축영업을 중단하고 영업시간을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는 30일부터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단축영업을 중단하고 영업시간을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사진=김상문 기자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은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단축 운영했던 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로 복원한다.

은행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1년 7월부터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앞뒤로 30분씩 총 1시간을 단축해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운영해왔다.

앞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한 주요은행들은 지난 27일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을 지침과 함께 준비 사항 등을 각 지점에 공지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