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찬원이 금발의 미소년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이찬원은 30일 공식 SN를 통해 정규 1집 'ONE' 새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프린스같은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필름 카메라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컷으로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고, 또 다른 컷에서는 통기타와 댄디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보이스 컬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2월 20일 첫 정규앨범 'ONE' 발매를 확정, 연인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총 13곡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신나고 경쾌한 곡, 팬들을 생각하며 작업한 곡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가요계를 찾는다.


   
▲ 사진=초록뱀이앤엠


'ONE'에는 타이틀곡 '풍등'을 포함해 리드미컬한 '사나이 청춘’, ‘바람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번 먹자', '망원동 부르스', '좋아좋아'와 감성적인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작사에 참여한 '건배', 작사와 작곡에 이름을 올린 '오내언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듣는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은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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