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태교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4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홍석천과 전화통화를 통해 태교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태교여행으로 태국에 다녀온 것.
   
 출처=방송캡처
 
당시 방송에서 홍석천은 지성에게 전화를 걸어 “태교여행을 잘 다녀 왔느냐”고 묻자 지성은 "잘 다녀 왔다"고 답했다. 이어 홍석천은 친분을 과시하며 지성을 '해피투게더' 스튜디오로 초대했지만 지성은 "석천이 형을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갈 수 없다"고 곤란한 입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오는 6월 말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