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쿠팡은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S/S ‘2월 패션위크’에서 시즌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쿠팡은 2월 패션위크에서 미리 보는 봄 시즌을 테마로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에 진행하는 월간 이벤트로 매달 새로운 테마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월 패션위크는 봄 패션 상품과 함께 지금부터 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상품을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의류, 남성의류, 슈즈, 가방/ACC, 키즈 의류/잡화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할인 상품을 구성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와 타미힐피거, 헤지스, 닥스 등 캐주얼웨어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이번 2월 패션위크에 참여한다. 

같은 기간 쿠팡 패션에선 로라로라, 나인, 키르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 캐주얼웨어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베네통 키즈에서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의류, 실내화, 책가방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패션위크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설렌 마음으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한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계속해서 시즌에 맞는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