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보이그룹 하우(HAWW)가 데뷔한다.

31일 소속사 비스킷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23일 7인조 보이그룹 하우(HAWW)가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하우만의 차별화된 세계관과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색다른 음악, MZ세대의 신선한 에너지를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첫 탄생을 알린 보이그룹 하우(HAWW)는 걸그룹 케플러 멤버 서영은이 소속된 비스킷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HEAL ALL THE WORLD WIDE'의 약자로 세상을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지민, 민용, 정근, 찬영, 주호, 루이, 서빈 등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발탁된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하우는 정식 데뷔 전부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오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만큼 데뷔 앨범을 통해 글로벌 K-POP 루키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비스킷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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