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 태영건설 몸담은 '정통 태영맨'
   
▲ 우철식 태영건설 개발본부·NE 사업본부 총괄 사장./사진=태영건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태영건설은 내달 1일부로 우철식 부사장을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우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태영건설 토목본부에 입사했다. 이후 민자사업팀장, 개발본부 본부장을 거쳐 올해 1월 개발본부·NE 사업본부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37년간 태영건설에만 몸담은 정통 태영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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