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걸그룹 2NE1이 해체설에 대해 부정한 가운데 과거 산다라박이 멤버들과 단체 채팅방 캡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일어나자마자 단체방에 문자보내기로 하루를 시작! 멤버들 모두 기상완료!”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산다라박 트위터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우울하다"며 "왜 안 읽느냐"고 연이어 보냈다. 이에 CL은 "아니거든",  “Baby I miss you(보고 싶어)”로 대응해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다.
 
한편 2NE1의 해체설은 6일 한 매체가 “YG내에서 2NE1은 해체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보도, 이에 YG측은 “근거 없는 소리다"며 "전혀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강하게 부정했다.